옛날 느낌, 감성 그대로. "우성 상사"
예전에 어머니가 물어보셨어요. "아들, 오늘 손님이 '유빈'이라는 아가씨가 가게에 방문했었다는데. 알아?" 라고 하시더라고요. "알긴 알지.." 라고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. 며칠이 지난 오늘, 갑자기 카톡을 보내시는데. 그때 그 손님이 보고 오셨다는 유튜브 주소를 보내주셨대요. ㅋㅋ 정말 제대로 나왔더라고요~~ 오늘은 저희 아버지가 운영하시고. 어머니가 알바(?)로 일하고 계신. '우성 상사'에 관한 글이에요. 제가 해외에 나와서 일하고 있다 보니, 실제로 방문한 건 한 번인가 그런 거 같은데. 잘은 모르지만.. 되게 유명하다고 해요?? 옛날 느낌과 감성의 사진관이라서 유명하다고 해요. 입구만 봐도 느낌 아시죠? 필름을 구매하시거나 현상하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쯤은 방문해보세요. 굉장히 잘해주실 거라 믿..
일상/개인
2020. 8. 25. 21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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