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초기 세팅만 하고 나면 쉬워지겠죠...? 지금 며칠째 구글서치콘솔에 색인 요청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 오늘은 갑자기 "실패: Robots.txt를 찾을 수 없음" 라고 뜨면서 45개의 페이지가 등록 실패가 되어 있는거에요! 저는 지금 색인 난리 났습니다. 하하.... Robots.txt 는 ? - 검색 엔진 크롤러, 웹봇이 나의 웹사이트에 방문을 할 수 있게 or 없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. 1. Robots.txt 만들기 우선 Robots 이라는 텍스트 문서를 만들어야겠죠? 위 파일에서 블로그주소를 본인의 주소로 변경해 주세요. 2. 파일 업로드하기.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이동 후 "스킨 편집" ㅡ> "html 편집" ㅡ> "파일 업로드" 이동해 주세요..
일상/개인 검색 결과
오래된 자취 생활을 하면서 제일 예민한 게 세탁기 상태와 세탁물 냄새이다. 지난 집은 세탁기가 오래되어서, 다음집은 세탁기 잘 보고 이사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사하고 보니 외부만 괜찮고 내부는 냄새나고 좀 더러워서 혼자 나름대로 청소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다가 인생의 모든 것이 알고리즘인 것 같은 요즘 인도네시아 한인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세탁기 청소를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청소해야겠다 싶어서 세상 처음으로 세탁기 청소 업체를 부르게 되었다. 인도네시아에 있는 업체의 이름은 '하이홈' ! 한인 업체인지? 홈페이지도 한국어 지원이 되고 왓츠앱으로 상담해 주는 직원도 한국어를 잘했다. 보통 IDR 가격에서 0.085을 곱하면 한국 가격이 나온다. 나름 검색해서 비교해 본 결과, 한국과 비슷하다는 결론....
오늘 저녁은 또 뭐 먹지~~ 하다가 고맙게도 여자친구가 인도네시아까지 들고 와준 미역이 있어서 국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재료 미역 다진 마늘 소고기(없어도 가능) 식용유 국간장 소금 우선 미역을 물에 20분 정도 불려줘요! 딱딱한게 없으면 다 불려진거에요 불리면 양이 많아지니, 양 조절 잘 하셔야 해요! 다 불리고 나서, 물로 한번 헹구어주고 물기를 쫙 짜주세요 팬에 식용유와 다진 마늘, 고기까지 넣어서 고기를 살짝 익혀줘요 다다익마 마늘은 듬뿍 넣어주세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, 미역까지 넣어주고 미역 색이 변할 정도까지 볶아줘요 가운데를 비워두고 국간장을 두 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생수를 넣어주세요, 저는 한 800ml 정도 대충 넣었어요 중간에 간 보면서 조절하면 돼요! 국이..
인도네시아 파견 근무가 어느덧 1년을 넘어가네요 처음에는 좀 큰 집에서 1년을 보냈는데, 그때는 개미가 많이 안 보였고 보인다 한들 개미가 다니는 길을 유심히 보다가 현지에서 파는 분필로 샥샥 그으면 어느샌가 다 죽어있었어요 1년 계약이 끝나고, 다른 집으로 와서도 개미는 조금 밖에 안 보였고 똑같이 분필만 사용하고 있었어요. 그런데 문제는, 제가 한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는 동안에 개미 무리가 저희 집에 자리를 튼거에요..! 공항에서 집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 보이는 천 마리도 넘어 보이는 개미 사체들.. 막 도착해서 짐도 풀어야 되고.. 개미 사체도 청소해야 하고 아주 멘붕이였습니다!! 다음날 돼서도, 소파에 앉거나 침대에 눕거나 할 때 뭐가 자꾸 깨물어서 보면 개미였어요 여기저기 사진 찾아보고 하니까 이..
한달 전쯤? 가쓰오우동을 마트에서 서비스로 받았는데 이것 또한 알고리즘인지 때 마침 인스타 릴스에 김치우동 만드는 레시피가 보여서 따라 만들어 먹었더니.. 너무 맛이 있었다!! 한국에서 돌아올 때 가쓰오를 사 오려다가 보니 생생우동이 컵라면이 아니라 박스로 포장해서 파는 걸 처음 봐서 냉큼 샀다 어제 김치 상태를 보니 조금 쉬었길래.. 뜨끈하고 얼큰한 김치우동이 생각나서 바로 요리 라스고 재료 신김치 다진마늘 매운고추 어묵 대파 우동 식용유(올리브오일)을 둘러주고 다진 마늘과 고추가루를 넣고 꼭 ! 약불 로 볶아준다 그 다음 김치를 넣어주고 색이 하얗게 변할 때 까지 볶아주세요 김치가 잘 볶아졌으면, 물 400ml 정도와 쯔유 소스를 넣어주세요! 나중에 간 보면서 물 조절하면 되니 꼭 400ml 지키실 ..
어제 햄버거를 받았어요 두개나.. 회식도 있어서 일단 냉장고에 넣고 회식다녀오고 딥슬립! 오늘 아침에 아.점 으로 어제 보관해둔 꺼냈어요.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 보다 에어프라이가 더 맛있다길래 한번 해 보려구요! 꺼내서 야채를 따로 분리하려는데 빵과 패티가 잘 분리가 안되었어요.. 딱 달라 붙어서. 버거킹 와퍼버거! 야채만 따로 빼두고 나머진 에어프라이에 ㄱㄱ! 제것은 작아서 야단이었어요 ㅋㅋ 빵은 금방 탈려고? 하는 것 같아서 2~3분 정도 데웠어요 패티는 약 5분 정도 데웠어요. 기름이 줄줄 나오더라구요~~ 조립한 모습 !! 역시 햄버거는 종이에 싸서 먹어야 제 맛 같아요!! 하루정도 지난것은 이렇게 먹어도 맛있어요! 이틀 된 것은 좀 무서울것 같아요 ㅎㅎ 전자레인지보단 에어프라이 이용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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